[수원 광교] 바이킹스 워프 광교점

안녕하세요~
피카뿌입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좀 있는 날이지만 날씨가 그리 쌀쌀하지도 않아서 그런지 저녁에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너무 얇게 입었나봐요. 춥다...
오늘은 수원 광교 바이킹스 워프점에 다녀왔어요! 여기가 랍스타 무한 리필점 같은 곳이에요. 저도 이렇게 큰돈을 한끼에 써본적이 없지만
단짝이가 생일겸 데리고 와줬어요!
곰아워~ 얼른 나아라 얍!
그럼 한번 가볼까요~

바이킹스 워프 광교점

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85 아브뉴프랑 1F
시간 : 매일 11:30~21:00
           (매주 월, 화 정기 휴무)
            아래 시간표 참조
국내 최초 랍스타 레스토랑이에요!
일단 금액대가

성인 110달러 어린이 50달러
입니다.

그날의 환율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오늘은 이랬다고함

분명 단짝이가 13만원대라고...했는데
더 맛있게 먹었음 되었다고 한다.

어쨌든, 입구는 요로코롬 생겼어요.

랍스타 화려해..

엄청 고급지죠

바이킹스 벼루고 벼뤘던 곳 드디어 다녀왔군

대왕 랍스타랑 사진한방 박고

저흰 다섯시에 예약을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드디어 입장!

아니 무슨 공항 검색대 같은곳을 지나야함

아니 지나고보니 입구쪽에 손씻는 곳이있더라구요

바이킹스와 다이슨의 합작 협찬? 그런거니

들어가기 전에 한번 손씻고,
다먹고 이제 갑각류가 손에 냄새가 나니까 씻고 나가면 되더라구요. 손씻는데 건조까지 같이 동시에 가능함. 별게다 신기한 저는 다 사진찍었어요.

이제 들어가는 입구부터 종업원분들이 하나씩 설명을 해주셔요.
이용시간부터 이용법까지.

이용법은 간단.
먹고 싶은 곳 있으면 줄서서 기다리기!

참 쉽죠?

내부도 제법 크더라구요.

전원 예약제라서 입구부터 예약자 확인해서 들어 가요.

저희는 3번테이블로 배정받음.
5시 땡하자마자 스타또

아 그리고, 전혀 서두르지 마세요.
시간은 충분하답니다.
저희는 굶주려 있기에..
엄청 달려서 랍스타부터 시작했습니다.

랍스타 받는 곳

중요한 건 이걸 한번밖에 안먹고 왔다는거

아 개인적으로 랍스타를 좋아는 하지만

많이 먹지는 못해요.

탱글 수전증이냐..

랍스타가 잘 안벗겨져서 낑낑거리는데 옆어 단짝이는 신나서 막 달려감..
이성을 잃지마..
갑각류를 바로 뎁혀서 주다보니
바로 안먹으면 안되더라구요.
역시 비싼건 맛있다고 한다.
그리고 어서 다음코스

이렇게 횟집처럼 한곳에서는 조개, 가리비, 소라 등을 썰어서(?) 주더라구요.

수족관이냐

짜잔

이건 직접 가져다주셨어요~
횟집 스끼다시같은 느낌이었죠
쏘쏘였음

다음은 갈비 전복 새우 그릴치킨 그리고

베이크 랍스타 중 3가지를 먹을 수있어요.

아 참고로, 바이킹스 광교점은 갈비 맛집이에요.
이 갈비 완전 맛있음..

저는 베이크랍스타가 더맛있었음.

베이크 랍스타 좋아하면 어린이 입맛이라는데 너무 맛있었음.

갈비 3개 주문 가능해서 저렇게 시킨 단짝이

흥분하지마세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1시간 50분이에요.
그 안에 다먹을 수 있다구요.
(4시간전의 단짝이에게 하고싶은 말)


그 담으로는 생선회 코너로 슝

크

여기서 또 3개만 고를 수 있어요.

요기서 3개만~

저는 생새우회와 복욕 하나는 기억이 안나네

암튼 무한리필이니까
맘껏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요놈

캐비어육회
너는 나의것이야
총 3회 넘게 먹은듯

냠냠

배가 슬슬 차오르니
카페도 한 구석에 있더라구요
그 맛있는 폴바셋이 여기에

폴바셋

좋아요

케이크 너무 맛있음.

제가 좋아하는 twg 티가 있어요

5분을 우려서 먹어라했는데
50초로 알아들은 나..
그래도 맛있음.

마무리 아이스크림
아 저 아이스크림 뽕뽑은듯
👀
저기 있는 아이스크림
다 먹어봤지요 !

다먹고 보니

환율이 높아졌나봐
하루만에
어마어마한 가격

저기 로즈몽시계 고마워요
단짝이~


내맘대로 내돈내산 별점후기
☆☆☆☆☆
후기가 천차만별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
가격은 덜덜덜이 었지만
랍스타 한번만 먹은게
아직도 아쉬울뿐
기념일에 한번쯤은
와봐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