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선물용 비비앙 월넷 그릭 그린 디퓨저 후기

안녕하세요.
최근에 이사간 친구가 있어서 디퓨저를 선물해줬는데 추천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향이 비누향이라서 은은하니 집안 분위기를 밝혀줬어요. 약간 바디워시 같기도 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향이 너무 좋네요. 선물용 디퓨저를 사면서 따로 제 개인 퍼퓸도 따로 구매했답니다.

디자인이 예쁜 비비앙

일단 비비앙 제품이 원체 인테리어에도 적합할 정도로 디자인이 예쁘다고 소문나 있더라구요. 작은 병에 담긴 디퓨저라 그런지 은은하게 집과 잘어울렸어요
저는 코가 예민해서 강한 향은 잘쓰질 않는데 독한 향이 아니라서 청량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여기 포장지가 고급져서 받는 친구도 너무 좋아했어요.

월넷 그릭 그린 디퓨저 200ml

제가 고른 월넷 그릭 그린 향은 울창한 숲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싱그러운 풍경, 청량한 숲 '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제 느낌은 여름의 청량, 겨울의 시원한 느낌에 맞게 여름 겨울용 디퓨저로 적합할 듯 합니다.

많이 사용하셔서 향이 약해진다면
리필용 스틱을 교체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